인사팀이 이력서를 검토하는 단계
인사팀이 이력서를 검토하는 단계
*학벌에 대하여
한 2~5년차 경력직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서류전형이라 하죠.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린 공고를 통해 이력서가 쭈욱 들어옵니다.
실무팀(채용하는 팀)에서 서류전형을 시키기도 하지만
인사팀이 직접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실무팀은 경험이 부족해서 효율이 떨어지고, 커트라인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사팀이 먼저 하는 경우
당연히 학교로 싹 썰립니다.
그리고 학점으로 썰립니다.
그리고 영어 등 필수적인 부분으로 썰립니다.
경력기간이 적절한지(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됨)
그리고 채용공고와 달리 실제 필요한 요구사항(2~5년이라고 썼지만 2~3년까지만)
학벌에 대한 오해를 조금 줄이자면,
마구마구 썰어도 후보자가 많으면 괜찮은데
후보자가 적으면
학벌부터 조금 더 범위가 넓어집니다.
(물론 타협할 수 없는 조건들은 유지됩니다.)
이렇게 안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 하루종일 지원자들의 인생 역전 이야기를 봐야 합니다.
저도 채용업무 초기엔 꽤나 읽어 봤어요. 구구절절 멋진 스토리도 많고 정말 뽑아주고 싶은 지원서도 있습니다. 명문이에요.... 근데... 글은 금방 베끼기도 쉽고. 어거지로 면접 봐보면 속은 느낌. 또는 영 아닌 경우가 많았죠.
서류전형이 끝나면 실무팀과도 논의해서
최종 면접자를 추리게 됩니다.
1차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관으로는 실무팀에서 들어오고 인사팀에서는 한명 들어가거나 안들어가거나
2차 면접은 바로 임원면접이라고 가정하면
1차 면접이 합격하면 최종 합격가능성은 매우 높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면접관 3~4명 vs 면접자 1명 방식을 선호하는데요.
그게 서로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자 여러명 들여보내봐야 시간만 너무 촉박해지고,
*질문을 동시에 해서 대답을 동시에 종이에 써서 낼꺼가 아니면 질문 순서에 따른 형평성도 매우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암튼, 이런 경우 1명 면접에 최소 20분입니다. 한시간에 3명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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